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2일 2018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허영구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전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해 신년 하례인사를 나누었다.

이 자리서 허영구 대표는 “올 가장 큰 화두는 성장성, 수익성, 효율성”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허 대표는 판매 극대화를 통한 외형 성장과 비효율적인 지출 억제, 원가 및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 합리적인 제도 정비 등 구체적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또 모든 임직원들이 직급을 막론하고 열린 자세로 의견을 개진하고, 경청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이는 허영구 대표의 경영철학 중 하나인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어 지난해 우수팀과 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우수부서 10팀, 우수직원 10명에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지난해 ‘T-Brush, Ridge Wider Kit, IT SCRP Abutment, AnyCheck 등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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