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대구, 서울, 대전 등서 치과기공사 대상 세미나 예정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18년 상반기 치기공사 대상 3D프린터 ZENITH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터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내년 1월 20일 대구를 시작으로, 2월 3일 서울, 3월 24일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치과기공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연자로는 실제 ZENITH 3D프린터를 사용하여 PFM과 템포러리를 임상에 사용중인 센트릭기공소 이기봉 소장과 진흥기공소 김문선 소장이 강연에 나선다.

세미나 커리큘럼도 기공소 현장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태의 강연들로 꾸며졌다. 첫 번째 시간에는 기공소서 디지털 가이드 활용법, 모델 출력 팁 등 3D프린터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에는 ZENITH를 이용한 PFM과 보철 제작에 관한 강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세 번째 시간에는 템포러리 제작 관련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 말미에는 종합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덴티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에 맞게 2018년 다양한 디지털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