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간 본사와 이마트 17개 지점서 어린이 370명 대상 양치 교육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아이가 스스로 찾는 양치’ 덴탈 클래스 행사를 마무리 했다.

덴탈 클래스는 지난 2월 16일 시작하여 11월 30일까지 필립스 본사와 전국 이마트 17개 지점 문화센터서 열렸다. 강연은 키즈파파 어린이치과 송수복 원장과 스마일어게인 교정치과 유성훈 원장이 나서 어린이 370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강연에선 아이들의 치아 상태에 맞는 칫솔 선택법과 양치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양치 실습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었다.

한편 필립스는 매 교육마다(본사 참가자 전원-이마트 참가자 중 2명) 인기 아동 애니매이션 ‘다이노코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였다. 증정된 제품 개수만큼은 외부 기부행사를 통해 불우이웃 단체에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심평원에 따르면 충치환자의 22%는 10대 미만 아동”이라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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