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전원 6층 강당서 오는 12일 사전등록자 대상 개최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올 마지막 보수교육을 오는 12일 서울대치전원 6층 강당서 개최한다.

이날 보수교육은 오전-오후로 나누어 각각 250명씩 사전 접수자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교육 연자로는 △황윤숙 교수의 ‘치과위생사 직업윤리’ △심연수 교수의 ‘임상에서 활용하는 구강 근기능 교육 및 훈련’ △이수정 선생의 ‘치과건강보험 후속처리 업무’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강의 연자로는 △최명희 선생의 ‘분쟁예방을 위한 민감한 환자 대응법’ △조리라 교수의 ‘임플란트, 틀니 보철물의 유지관리’ △이병진 원장의 ‘지각과민환자의 치아관리’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치위협 서울지부 오보경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이 회원들과 소통하고 발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이고 모든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수교육 사전등록은 11월 8일까지이며, 사전등록은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ha.or.kr) 또는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한 내용은 사무국 전화(02-714-821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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