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김수관 교수가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 노블레스 클럽’에 가입했다.

김 교수는 이날 광주 퀸스컨벤션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와 아동 만남의 날’ 행사에서 어린이재단 해외지원사업인 교육(학교건립), 보건의료, 식수지원 사업에 향후 5년 동안 1억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정하였다.

김수관 교수는 평소 봉사와 기부에 적극 나섬으로 이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사단법인 자평 이사장이기도 한 김 교수는 2016년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도 가입되어 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1948년 설립되어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봉사단체다. 1억 이상 고액 개인후원자간 신뢰성을 쌓아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네트워크다. 한마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가치를 전승하는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