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이사회서 ‘스케일링 보험수가 현실화 요구’ 연구용역도 통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매년 진행해 왔던 일본 연수프로그램을 내년에도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치위협은 지난 16일 정기이사회서 이 같이 결정하고, 세부 준비사항을 체크하기로 했다. 일본 연수프로그램은 2014년 처음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일본 연수프로그램은 이미 회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어 만족도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일본연수서는 치주치료와 치면 세마, 치주기구 사용과 관련된 전문적인 실습과 이론을 배울 수 있는 교육들로 채워져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서는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실제 수요 변화와 운영실태를 파악하는 연구용역인 ‘스케일링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연구’ 사업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밖에도 이사회서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자책(e-book) 제작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홍보물 우편발송 안건도 원안대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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