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 11월 5일 ‘직원 이직 원인과 해결책’ 주제로 세미나 나서

<김민정 대표>

직원들의 잦은 이직을 막는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브레인스펙 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은 오는 11월 5일 서울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서 치과의사 대상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치과스탭 이직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인간적인 갈등이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급여 등 근무조건보다 인간관계 어려움으로 이직을 고민하는 직원이 점점 늘고 있다. 그렇다보니 직원 이직에 대한 해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강연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 개원가 원장들의 참여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선 동네치과서는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구인난이 고민이지만, 기존 직원들의 잦은 이직도 심각한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 연자인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는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가 △올바른 해결책은 없는가 △원장과 직원의 상생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세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소속 치과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최근 치과직원들의 잦은 이직이나 고민엔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감정의 문제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서는 직원이직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올바른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등록은 브레인스펙 홈페이지(www.brainspec.co.kr) 또는 전화(010-3618-2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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