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기념 선착순 100명에게 ‘1회 무료출력 이용권’ 이벤트 진행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업계 최초로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템포러리 소재의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첨단 디지털 시스템서 임시보철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덴티스는 이에 발맞춰 선착순으로 1회 무료출력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STL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제니스 신소재로 출력한 템포러리 무료 1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덴티스는 3D 프린터 기술개발에 이어 치과 RP시스템에 최적화한 광경화성 소재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최근엔 템포러리 소재 인허가까지 완료하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진단과 수술, 임시보철까지 첨단 3D 디지털로 완벽한 원데이 시술이 가능한 시대를 열었다.

ZENITH 템포러리 소재는 뛰어난 강도와 경도를 지니면서 빠른 출력시간과 우수한 정밀도로 높은 출력물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특히 3D프린터로 출력되는 만큼 개인의 구강에 정확하게 부합하고, 제작자의 스킬이나 워킹 타임의 부담을 덜어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템포러리 소재 개발로 3D 프린팅 사용자들의 사용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소재 라인업 추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조만간 스플린트 소재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덴티스가 덴탈 3D프린트 시장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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