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명찰’ 신청서 접수 … ‘100만인 서명운동’ 관심도 뜨거워
치위협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24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서 치과위생사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보수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자로는 연세대 노희진 교수가 나서 ‘대상자 중심 치위생 처치’ 주제로 임상현장서 적용 가능한 환자중심 치위생 처치법과 안전한 치석제거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에나멜 강정희 대표는 치과위생사의 ‘구강건강교육상담’ 적용 사례를 접점별로 소개했으며, 김나영 소장(프리스퀘어 구강병 예방 코칭연구소)은 ‘치과내 예방프로그램의 단계적 접근’ 주제로 예방의 필요성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강의했다.
한편 이번 보수교육서는 의료인 명찰패용 의무화에 맞춰 회원들에게 ‘치과위생사 명찰’ 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의료법 개정 ‘100만인 서명운동’에 대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은 적극적 참여로 이어졌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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