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서울 The-K Hotel서 열려…유명연자 16명의 다양한 학술강연 기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9월 10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서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300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심포지엄의 스케일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모 뿐 아니라 강의 면에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차세대 Implant Dentistry(5G) 전문가들의 내실있는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혁신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치과의사 세션은 크게 4가지다. 먼저 Session1에서는 이성복 교수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를 시작으로, 김형섭 교수의 ‘Accurate and comfortable Pick-Cap Impression’, 김종엽 원장의 ‘Game-Changing Digital Implant Impressions’ 강의가 진행된다.

Session2는 허영구 원장의 ‘Neobiotech 2017 New Technologies and Products’ 강의를 필두로 UCLA 치대 보철과 박실 교수의 ‘Current Status on Clinical Measurement of Implant Primary Stability’ 강의가 이어진다. 이후 김종화 원장의 ‘The role of the new micro-stability meter (‘Anycheck’) in determining loading timing of implants’와 함께 오전 강의가 마무리되는 스케줄이다.

오후는 김종엽-김중민 원장의 ‘The Pleasure of Learning from Neo NaviGuide Cases’ 강의로 시작되며 뒤이어 맹명호 원장의 ‘Practical use of digital-dentistry’ 등 Session3 강의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Session4에선 함병도 원장, 신현승 교수의 ‘Vestibule depth versus keratinized gingiva around dental implant’, 구기태 교수의 ‘Peri-implantitis treatment : The Neo-solution’, 김남윤 원장, 조인우 교수의 ‘CrossFit your GBR (Guided Bone Regeneration)’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각 세션 강의 말미에는 Interactive Discussion이 마련되어 있어 질문을 통해 상호 교환된 의견을 바탕으로 강의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치과위생사 세션은 임플란트 환자의 검사와 보험을 주제로 다룬다. 김남윤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키트-너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와 임흥식 원장의 ‘2017년 보험 되짚어보기-보철, 임플란트 포인트’ 강의가 포진되어 있다.
이어 김중민 원장의 ‘Digital Implant 이런 환자들에게 좋다’ 강의로 오전타임이 마무리되며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선 Gingi-brush Hands-on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형구 원장의 ‘임상 상황에 따른 Implant Impression Method(Pick-cap Impression Coping)’를 기점으로 오후강의가 시작되고, 허봉천 원장이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이란 강의로 마지막 시간을 책임진다.

치과 기공사 세션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유문진 소장의 ‘CAMeleon zirconia 유색 블록을 이용한 임상 적용 및 특징’ 강의와 네오바이오텍 디지털 사업본부 간담회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이번 월드심포지엄은 유용한 알짜 강의 뿐 아니라 이색 기념품 증정, 포토월 제공 등 추가재미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사전등록은 네오바이오텍 등록페이지 (http://symposium.neobiotech.co.kr)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7493-08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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