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교정의 최신 트렌드 제시 …7월 9일엔 대구서 세미나 예정

신흥이 지난 3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C-Tube Plate Hands-on Cours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4차례 동안 같은 커리큘럼의 강의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세미나를 들을 수 있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었다. 코스 디렉터는 강동성심병원 정규림 교수가 맡았으며,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과 김성훈 교수(경희치대)가 인스트럭터로 참가했다.

정규림 교수는 C-Tube  종류에 따른 식립방법과 노하우를 강의했으며, 핸즈온 실습은 수강생들의 시각에 맞춰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수강생들의 자유로운 질의를 통해 세미나 만족도를 높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강의를 통해 mini Plate와 mini screw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자연스러운 치아이동과 인체친화적인 교정시스템을 갖춘 C-Tube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신흥은 서울 이외에도 부산, 광주 등 지방서도 C-Tube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당장 7월 9일에는 대구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어서 해당지역 치과의사들에게 Bio교정의 트렌드를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세미나 정보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nar.co.kr)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