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투명교정’ 예정

이클라이너 투명교정 세미나가 오는 7월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클라이너를 통해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쉽게 투명교정을 시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연자로는 Dr. Stacy Chen과 Dr. Chingling Chang이 나선다. Dr. Stacy Chen은 ‘ecligner Clinical Application’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이어 Dr. Chingling Chang이 ‘ecligner Combined with Prosthetic’ 내용으로 강의한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고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은 국내외 50개국서 10,000 케이스 이상의 교정치료 검증 노하우가 쌓여 있다. 교정학 기반으로 최첨단 3D Simulating Set-up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또한 한국과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선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그만큼 개원가서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은 안심하고 시술해도 된다는 방증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이클라이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쉽게 투명교정을 할 수 있도록 핵심만 발췌하여 강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아직 투명교정을 해보지 않았거나, 임상적으로 안정성면에서 부담을 느끼는 치과의사들이 수강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전체 세미나 시간은 질의응답을 포함하여 5시간이면 충분하다. 해외연자 강의로 진행되지만 동시통역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불편하지는 않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세미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선착순 100명으로 등록을 마감시킬 것”이라며 “투명교정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은 등록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미나 등록은 이클라이너 홈페이지(www.ecligner.com)을 통해 7월 14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5만원, 현장등록 8만원이 책정됐다.
세미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트리트먼트 플랜 진단비 1회권을 무료로 나눠주며, 3명을 추첨하여 150만원 상당의 투명교정 장치 제작비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