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용 핸드피스 프로모션

Carbone, No-Carbone 모터 무릎과 발판 사용 가능
오토 크로즈, 디지털 방식으로 사용자 편리성 더해

오스템이 치과기공용 핸드피스 B111, B110(제조원 세신정밀)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우수한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서 관심을 받고 있다.

Carbone 제품인 B111과 No-Carbone B110 모두 인체공학적 구조로 고객니즈를 충분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특히 B111은 비용이 저렴해 널리 사용되는 제품임에도 ‘국내최초’라는 수식어가 여러 번 따라붙을 정도로 고급옵션이 장착되어 있다. 두 모델 모두 절삭과 연마, 광택 작업 등의 기공작업서 우수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두 제품은 무릎과 발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B111은 Carbone 모터 중에선 국내 처음으로 무릎형 타입을 적용했다. 기본 국내 Carbone 제품은 발판구동만 가능했다.
No-Carbon 경우에도 그동안은 무릎이나 발판 중 하나만 사용이 가능했다. 그렇다보니 대학 실습시간 배웠던 방식이 정작 현장에선 새로 익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오스템서 출시한 두 가지 타입은 모두 가능해 사용자의 편안한 작업을 담보해주고 있다.

<B111>

두 제품 모두 오토 크루즈 기능이 적용된 것도 또다른 강점이다. 오토 크루즈 기능은 출력을 설정하면 무릎 페달이나 발판을 한 번만 사용해도 일정시간 동안 동일한 RPM을 유지해준다. 발판을 밟았다 뗐다하는 피로감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일정하지 않은 RPM 등으로 생기는 잘못된 보철결과물의 오차범위도 줄일 수 있다.

오토 크루즈 기능은 국내 Carbone 제품군에선 B111이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기능은 기존 No-Carbon 제품군에서 최고급 사양에만 탑재될 만큼 일부 제품에만 사용됐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디지털 방식을 채택한 것도 인기비결이다. RPM 수치의 정확한 조정과 확인이 편리하고 상황별 코드가 제 때 표시되어 문제점을 정확히 해결할 수 있다.

<B110>

여기에 일정하게 유지되는 높은 RPM도 눈여겨 볼 만하다. B111은 평균을 크게 웃도는 45,000RPM을 유지하며, B110도 50,000RPM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

이 제품군을 사용해 본 한 기공소장은 “무릎과 발판 모두 사용이 가능해 작업자가 편하다”며 “저속에서도 일정하게 강력한 토크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작업시 피로감이 적고 우수한 보철물을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신제품 B111과 B110은 덴올(www.denall.com)서 런칭기념 특판을 진행하고 있다. 경쟁제품에 비해 절반 가까운 저렴한 가격대(B111 34만원, B110 59만5천원)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오스템임플란트 기공PM팀(070-7016-4634)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