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사단법인 희망나무’와 현지서 봉사활동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5월17일부터 21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사단법인 희망나무’와 함께 캄보디아 캄퐁스퓨 광주진료소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해외의료봉사단 ‘드림팀’으로 구성된 이번 진료봉사에는 소아치과 지명관 교수와 정의윤 치과위생사가 참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단순발치, 어린이 불소도포, 구강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조선치대병원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의료시설이 낙후된 아시아 곳곳에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병원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긴급구호 활동 및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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