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계속구강관리에 대한 개원가 니즈 재확인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올 첫 ‘OHC Brainspec 정기교육’을 지난 19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23명이 참석해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선 먼저 김민정 대표가 ‘자가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의 소개와 이해’를 주제로 환자 케이스에 따른 잇솔질 설명법을 소개했다. 강연 이후에는 수강생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 박진아(광주하이치과) 실장은 ‘치과에서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프로모션 진행방법’을 주제로 자신이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실제사례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또 마지막 강연선 이명숙(전주보가치과) 실장이 ‘구강상태에 맞는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사례별 적용방법’을 주제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진료차팅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적용방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브레인스펙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원가서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상가들에게 필요한 퀄리티 높은 강연과 최신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오는 4월 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서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최신지견과 치과경영활성화’를 주제로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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