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C SHOP 운영과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정착 지원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올해 첫 OHC 가맹치과 대상 교육을 내달 4~5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OHC SHOP(구강위생용품교육·판매)과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치과 내부에 정착하기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가맹병원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연 4회에 걸쳐 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 시 OHC SHOP 운영 상황파악과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코칭을 함께 실시해 직원이 지속적으로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첫날인 4일엔 ‘핸드 인스트루먼트 기구조작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5일엔 ‘핸드 인스트루먼트 샤프닝 교육’을 진행해, 그동안 가맹치과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요청한 주제로 지원교육을 이어나간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가맹치과 교육지원은 OHC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것으로, 회원들이 요청하는 교육 컨텐츠를 고민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오는 4월 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최신지견과 치과경영활성화를 위한 주제로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또한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브레인스펙 김백경 이사(010-3618-208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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