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출시한 Angled Driver가 전치부 보철물 수복시 탁월한 심미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전치부 보철에선 스크루 홀이 없는 Cement type이 주로 사용되면서도, 장기적인 유지보수에 강점을 보이는 Combination type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았다.

하지만 Combination type의 경우 치아 정면으로 크게 형성되는 스크루 홀을 레진으로 메워야 해, 보철물과 치아 색상의 차이가 발생했다. 전치부 치료서 심미적인 단점을 감수해야 했던 것.
Angled Driver는 이 같은 Combination type의 심미적인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해준다. 최대 20도까지 일정한 각도로 스크루와 체결할 수 있어 보이지 않는 각도에 스크루 홀을 위치시킬 수 있다. 그만큼 심미적일 뿐만 아니라 체어타임도 단축할 수 있다.

구치부 Cover Screw, Healing ABT 체결시 개구가 좁은 환자의 경우 술자나 환자 모두 고생하기 마련이다. 그간 여러 회사서 드라이버를 짧게 만들어 출시하는 등의 임시방편들을 내놨지만, 실제 임상에서 큰 효과를 얻지는 못했다.

이에 반해 Angled Driver를 활용하면 개구가 좁은 환자에게도 손쉽게 보철물을 체결할 수 있다. Angled Driver는 최대 20도까지 일정한 각도를 보상받기 때문에 Buccal로 접근해 스크루와 손쉬운 체결이 가능하다.

타사대비 파절강도도 높다. 많은 드라이버들이 30N㎝ 이상의 토크는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Angled Driver는 40N㎝까지 토크를 인가할 수 있다. 아울러 파절시에도 스크루에서 드라이버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전용 스크루도 필요 없다. 기존 사용해오던 어떤 스크루와도 호환이 되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ngled Driver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7016-430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