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처리기준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주제로 진행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정책세미나 법제스터디를 오는 11월 9일 광명데이콤 6층 세미나실서 가진다. 이번 세미나는 두 번째 법제스터디로 ‘개인정보처리기준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제로 회원들이 알면 힘이 되는 두 개의 강연이 준비된다.

먼저 최경화 강사(맑은샘생명학교 성교육센터)가 ‘직장 내 성희룡 예방교육 - 알아야 도와줄 수 있다’를 주제로,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 유형을 짚고, 상황별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정은영 법제이사(서울회)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처리 기준 및 개인정보 보호 상담사례’를 주제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처리에 대한 상세한 기준을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줄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회 회원을 대상으로 30명만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희망자는 11월 5일까지 전화나 문자(02-714-8212, 010-7149-8212)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회 홈페이지(http://sdha.or.kr)나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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