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스 한정수량 특가판매

덴탈포커스가 매주 그 주의 가장 핫한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코너를 신설했다. 행사기간을 놓쳐 필요한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터. 그렇다고 업체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 들여다볼 순 없는 노릇이다. 박준응 기자의 One buy Week가 탄생한 이유다. 앞으로 일주일에 딱 하나씩만! 쏟아지는 프로모션 중에서도 개원의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프로모션을 골라 추천해줄 계획이다. 이번엔 놓치지 마시라.  <편집자 주>

디맥스(대표 한동훈)가 판매하고 있는 카바이드버 FG330과 세라믹 덴처버에 대한 개원가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디맥스는 유저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의미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파격적인 특가판매를 준비했다.

카바이드버 FG330 1박스(100개입)와 세라믹 덴처버 1개(소매가 3만5천원)를 묶어 34만원서 13만원으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다. 낱개로 계산하면 카바이드버 FG330 1개당 950원인 셈이다. 온라인쇼핑몰이나 소매상에서 판매되는 카바이드버 가격이 일반적으로 6개 1만5천~1만8천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파격적’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딱 3백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구매를 위해선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

카바이드 버는 무엇보다 잘 부러지지 않는 강도와 뛰어난 절삭력이 가장 중요하다. 임상에서 루틴하게 사용되는 만큼 내구성이 약하면 빨리 닳아 잘 안 깎이기도 하고, 원하는대로 빠르게 절삭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디맥스가 판매하는 FG330은 탁월한 강도로 고속회전에 강한 저항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절 우려 또한 적다. 오래 사용해도 잘 닳지 않아 사용주기도 길다.

이에 더해 특유의 커팅 디자인이 구현하는 뛰어난 절삭력으로 치핑이 거의 없으며 손이 가는대로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가격적인 매리트가 매우 크다. 디맥스는 유통과정의 거품을 과감히 걷어내고, 판매단가를 낮추고자 비닐 벌크포장을 채택하는 등 경제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에 디맥스 330은 유저들 사이선 가격 대 성능비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판매단가를 낮추고자 비닐 벌크포장으로 판매할 정도로 유통과정에서의 거품을 완전히 뺐다.

여기에 더해 본지와 함께 하는 패키지 특판으로 한 번 더 가격부담을 낮췄다. 기존 국내 최저가 수준의 단가를 파격적인 수준으로 낮춘 것. 한동훈 대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은 국내 최저단가”라고 힘주어 말했다.

프로모션으로 함께 선보이는 세라믹 덴처바 또한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세라믹(지르코니아) 재질로 가공된 덴처버로 열 발생이 적고 부드럽게 깎여 사용이 편리하다. 이는 기존 메탈 덴처버 사용시 발생하는 마찰열로 인해 메탈 또는 레진 표면이 꺼칠하게 일어나는 단점을 개선한 것. 적은 마찰열로 트리밍이 부드럽고 샤프하게 폴리싱할 수 있다. 트리밍 후 표면적을 확대해보면 육안으로도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또 일반 덴처버에 비해 내구성도 높아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특유의 표면 디자인으로 레진, 아크릴, 플라스틱, 석고 등 다양한 재질에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
한동훈 대표는 “덴처보험 시대 가격적인 부담이 없으면서도 성능 측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제품성을 갖춘 버를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며 “일단 한 번 써보면 충분히 그 가치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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