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원 및 작동 확인(라이트 또는 페달 스위치로 확인)
환자를 체어에 안착시키고 에이프런을 착용시키는데 이후, 두 가지 업무방향으로 진행된다.

첫째 에이프런을 착용시키고 진료를 기다리는 단계이며, 둘째 컵에 물을 받아놓는 업무를 수행한다.

유니트체어에 전기적 문제가 없다면 컵에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므로, 간단하게 문제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이 단계선 이를 명확하게 확인해, 환자진료를 막 시작하려다 유니트체어가 작동 되지 않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어 환자를 번거롭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부위별 표면덮개 부착
유니트체어에 손이 닿는 부분은 표면덮개를 부착해, 표면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병원 재량에 따라 부착 여부는 다를 수 있지만, 안전한 진료환경 확보를 위해 되도록 부착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법정전염병 환자의 진료시작 전에는 가능한 안전을 위해 부착할 필요가 있다.

3. 페달 재위치 놓기
페달이 환자 진입로에 있을 경우 발을 접질리거나 넘어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환자 진입 전후로 환자가 첫 발을 딛는 공간에 페달이 놓여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Doi MSO
김영복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