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진동회전방식 전동칫솔의 탁월한 플라그 제거효과 시연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시 평균 칫솔질 시간 향상효과도 입증

오랄비는 이번 IADR 2016서 3차원 진동회전 방식의 오랄비 전동칫솔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양치습관을 관리할 경우 일반 수동칫솔에 비해 더 효과적인 플라그 제거가 가능하다는 최신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어플리케이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강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권장 칫솔질 시간인 2분을 지키기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해 구강건강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입증한 것.

이날 간담회선 오랄비 구강케어 R&D 전문가들이 더 향상된 기술개발을 위해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3D 진동회전방식 전동칫솔의 탁월한 플라그 제거효과를 시연을 통해 보여주었다.

아시아 구강케어 R&D 닉슨 오캄포추아(Nixon L. Ocampochua) 총괄책임자가 연구원과 함께 전동칫솔에서 음파방식과 진동회전방식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P&G 아시아 구강케어 R&D 닉슨 오캄포추아 총괄책임자는 “오랄비 전동칫솔은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인 회전방식과 들러붙어 있는 플라그나 바이오필름에 균열을 일으키는 진동방식을 동시에 채택한 3차원 입체운동으로 탁월한 플러그 제거효과를 자랑한다”며 “둥글고 부드럽게 다듬질한 특별한 칫솔모를 채택해, 잇몸에 전해지는 자극의 정도 또한 일반 수동칫솔보다도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명에 나선 P&G 아시아 구강케어 R&D 소속 켄장 치과의사는 “일반 수동칫솔과 비교연구한 결과 오랄비 전동칫솔의 플라그 제거효과가 2배이며, 집중관리가 필요한 구강내 영역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얻었다”며 “최신 연구성과인 스마트폰 연동기능을 활용할 경우, 적정 칫솔질 시간 유지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간담회선 오랄비의 차별화된 R&D 역량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P&G 글로벌 구강케어 R&D 이안 바튼 이사는 “제품의 연구개발은 P&G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로, 전 세계 400여명 이상의 구강케어 R&D 전문인력이 독일, 미국, 베네수엘라, 중국 등 각 지역별 R&D센터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특히 독일 크론버그에 위치한 R&D 센터선 치과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동칫솔 관련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G 글로벌 구강케어 R&D 이안 바튼 이사가 오랄비 R&D 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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