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학술대회서 Osteology session 개설 합의

협정서에 사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여환호 회장과 Osteology Foundation Mariano Sanz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KAOMI)가 Osteology Foundation(회장  Mariano Sanz)과 지난 17일 홍콩 그랜드 하얏트호텔서 상호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두 단체는 2018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에 Osteology session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Osteology Foudndation에서 지원한 2~3명의 해외연자와 Expert Council에 있는 2명의 국내연자로 세션을 구성해 구강악안면 분야의 골재생에 관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와 임상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Osteology Foundation은 골재생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연구시스템과 교육시스템으로 임상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비영리기구다. 최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 각국의 기초의학자와 임상가를 연결하고 조직재생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AOMI는 “이번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KAOMI 주최 학술대회에 세계 각 지역에서 더 많은 치과의사와 연구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는 학회 국제화와 연구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이번 협정의 의의를 짚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