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9.9% HA와 β-TCP가 2:8 황금비율로 결합

덴티스(대표 심기봉)이 판매하고 있는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가 임상가들 사이에서 탁월한 품질로 화제가 되고 있다.

Ovis BONE BCP는 HA 20%와 β-TCP 80%의 황금비율로 합성된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엄격한 제조공정을 거쳐 완성한 탁월한 순도가 강점.

99.9% 순수한 성분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생산공정을 클린룸에서 진행하며, HA와 β-TCP를 분리 제조한 후 합성과정을 거쳐 포장까지 완료된 후 완제품 상태로 출고된다. 복잡한 공정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적의 비율과 고순도의 정제된 성분을 유지하며 제품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Ovis BONE BCP의 HA : β-TCP 비율은 2:8의 황금비율 공식으로 합성된다. 이를 통해 체내 이식 후 염증이나 면역반응 등에 이상 소견 없이 안전한 골조직 반응을 보여주며,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생골 생성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체적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HA 성분이 신생 골조직이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갖출 때까지 장기간 골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 효과적으로 결손부 체적을 유지하며, β-TCP 성분은 신생골 성장과 동시에 흡수되면서 빠른 용해를 통한 이온 교환으로 신생 골아세포 유착면을 확산한다. 이를 통해 일정한 체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흡수가 이뤄지고, 이 같은 강점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신생골 생성 효과도 뛰어나다. Ovis BONE BCP는 특유의 다공성으로 교원섬유의 신속한 침투를 유도해 골조직 재생을 촉진시키고 결손부 골량을 빠르게 증가시킨다. 20㎛의 Micro Pore는 골결정체의 침전을 통해 세포 유착을 위한 새로운 접촉면을 형성해 유리한 이온 교환을 이끌고, 200㎛의 Macro Pore는 혈관 형성과 신생골 생성·성장을 위한 최적의 입자 사이즈로 신생골 조직의 성장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더해 넓은 표면적과 높은 기공률에 따른 적절한 혈액 젖음성을 제공해 신생골 생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형성한다.

3가지 다양한 입자크기(Small 0.3~0.5㎜, Medium 0.5~1.0㎜, Large 1.0~2.0㎜)로 임상적응증도 넓다. 치주치료, 발치와, 치근피개, 치조제 증대술, 골결손부 치료, 상악동저거상술, 치조능 수직&수평 증대술, 상악동 골이식 케이스 등 임상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덴티스는 “Ovis BONE BCP는 혈액 젖음성 실험 결과가 매우 좋으며, 실제 임상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어 임상가들 사이에서 흡수성과 형상 유지력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기공성이 좋으면 상대적으로 입자강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Ovis BONE BCP는 기공성뿐만 아니라 강도도 개선해 임상적으로 더욱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바이오 사업부는 유저들의 호평에 힘입어 지속적인 제품 모니터링과 테스트를 통해 품질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며 제품 연구에 몰입하고 있는 만큼, 올해 Ovis BONE BCP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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