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활동지원 일환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의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및 기부문화 실천 프로그램’이 2016년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리적으로 치과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도가 낮은 장애인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강위생건강관리 교육 및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치과인들이 사회지도층으로서 사회에 대한 책임과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대한 홍보물 배포하고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일재단은 “지난해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평가결과에서도 회계부분과 사업부문 모두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올해에도 치과계 기부문화 활성화와 장애인진료의 참여증가를 위한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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