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후원의 ‘기본에 충실한 임플란트 세미나’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연수가 지난 달 24일 5회 커리큘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흥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 코스에는 임필(NY 필치과)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몰입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임필 원장은 기초연수회라는 취지에 맞게 연자라는 지위를 떠나 임상선배의 입장에서 참가자들과 제대로 소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회차 강연에선 임플란트 외과적 술식에 대한 이론강연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후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에 대한 내용이 전달됐으며 3,4회차서는 각각 골이식술과 치주수술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 5회차에선 전치부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교합에 대한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매 회차 마다 진행된 실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는 게 공통된 평가였다.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연수회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차 임플란트 초보생들이 처음 수술에 입문할 때 필요한 코스로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치과임상은 처음 배울 때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서 연자가 강조한 ‘기본에 충실하라’는 조언을 앞으로 임플란트 시술시 방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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