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 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달 30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 핸즈온 부스를 빛낸 원장들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DV 서포터즈는 물론이고, 샤인학술위원과 A.T.C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공식행사 전 오상윤(A.T.C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 원장이 ‘Beyond the limit using Luna S’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오상윤 원장의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9일 신흥연수센터서 열렸던 성무경 원장 초청 특강에 이은 두 번째 강연으로 DV 서포터즈만을 위한 인기연자 세미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23명의 DV 서포터즈 치과의사들이 소개되었으며, 샤인학술위원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 등의 인사가 이어졌다.

이후엔 SIDEX 2016 현장스케치 영상이 상영되어 행사 기간 중 DV 서포터즈의 활동을 한 눈에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서포터즈는 “DV 서포터즈 활동으로 그동안 고민해 왔던 임상정보를 다른 치과의사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신흥 관계자는 “그동안 DV 서포터즈로 활동해 준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는 6월에도 DV 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