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위생사회 스터디교육 진행

25일 서울회 사무국서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오는 25일 ‘치과위생사와 법 - 알면 힘이 되는 의료기사법의 실제와 적용’을 주제로 소규모 스터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치위협 김은재 법제이사를 초청해, 개정된 의료기사법과 치과에서 일어나는 의료분쟁으로 인한 징계사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방안 등에 더해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임상치과위생사로서 노출되기 쉬운 의료분쟁과 관련된 평소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보경 회장은 “서울회는 회원 자질향상을 위해 보수교육뿐만 아니라 소그룹 형태의 교육을 계속 발굴해 임상치과위생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30명만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20일까지 전화(02-714-8212)와 문자(010-7149-8212)로 접수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회  홈페이지(http://sdha.or.kr)나 사무국(02-714-8212, 010-7149-821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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