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기초 각 부문서 입상 성과

▲ 이번 학회선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병원 치주과)가 브라질 Araujo 교수, 벨기에 Cosyn 교수, 독일 Happe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임상포럼의 연자로 참석해 ‘발치 후의 의사결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적인 치의학 학술단체 Osteology 재단이 주최한 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이 지난 21~23일 모나코 Grimaldi Forum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엔 65개국서 2,300여명이 참석했으며, ‘Learning the WHY and the HOW in Regenerative Therapies’을 주제로 세계 치의학 최신지견이 총망라됐다.

한국에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 등 여러 관련학회서 참가해 한국 치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학회선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병원 치주과)가 브라질 Araujo 교수, 벨기에 Cosyn 교수, 독일 Happe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임상포럼의 연자로 참석해 ‘발치 후의 의사결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 학회서 발표된 163개 포스터 중 기초연구 부문과 임상연구 부문서 각각 6개씩 12개 포스터가 우수포스터로 선정되어 Osteology research forum서 구연발표를 진행할 기회를 얻었다. 한국에선 임현창 교수(경희치대병원 치주과)와 김정주 전공의(서울치대병원 치주과)가 각 분야서 우수포스터로 선정되어 발표에 나섰다.

특히 올해 Osteology research forum서 구연발표 자격을 얻은 12명 중에선 한국이 유일하게 2명이나 선정되어 한국 치의학의 높은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임현창 교수는 ‘Randomized clinical trial for ridge preservation using two types of collagenated xenogarft/collagen membrane: a cone beam computed tomographic study’를 주제로, 김정주 전공의는 ‘Ridge preservation of extraction sockets with chronic pathology using Bio-Oss Collagen with or without Bio-Gide: An Experimental study in Dogs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서, 임상연구부문 2등, 기초연구부문 3등에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KAOMI 국제위원회 소속으로 이번 학회에 참석한 김정혜 교수(삼성의료원)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Osteology의 Sanz 회장과 Tersar 교육이사와 미팅을 갖고 향후 두 단체의 교류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올해 안으로 정식 조인식을 갖기로 했다.

▲ 또 이번 학회서 발표된 163개 포스터 중 기초연구 부문과 임상연구 부문서 각각 6개씩 12개 포스터가 우수포스터로 선정되어 Osteology research forum서 구연발표를 진행할 기회를 얻었다. 한국에선 임현창 교수(경희치대병원 치주과)와 김정주 전공의(서울치대병원 치주과)가 각 분야서 우수포스터로 선정되어 발표에 나섰다. 특히 올해 Osteology research forum서 구연발표 자격을 얻은 12명 중에선 한국이 유일하게 2명이나 선정되어 한국 치의학의 높은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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