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덱스서 복합영상장비 ‘X1’ 론칭 … 성능, 디자인 모두 호평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15~17일 열린 시덱스서 치과기자재 전시회 역사를 새롭게 썼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치과계 최초로 치과 모델하우스 ‘오투치과’를 공개했다. ‘오투치과’에는 주말 이틀 동안에만 1,8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50평 규모로 전시된 ‘오투치과’는 대기실, 진료실,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실제 치과 공간을 전시장에 그대로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오스템 관계자는 “클래식과 모던함이 융합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원장, 스탭, 환자의 동선을 최적화 해 공간을 구성했다”면서 “전시기간 동안 고객의 발길이 잠시도 끊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고, 모델치과를 둘러본 고객의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계 최초로 시도된 치과 모델하우스 전시를 비롯해, BA, X1, S1 등 신제품 전시와 주력제품에 대한 체험과 상담,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은 전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실제로 제품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한 후에는 반응이 더욱 뜨거워져 현장에서 계약 상담이 많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부스 한쪽 공간에는 임플란트와 관련 제품을 테마와 기능별로 볼 수 있도록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난 3월 출시된 BA 임플란트의 론칭 전시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보였다. ‘TSⅢ BA’는 신개념 Nano 기술을 적용, Hydroxyapatite 표면의 강점인 골유착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코팅층의 박리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스템은 이번 시덱스서 복합영상장비 ‘X1’과 Standard X-Ray ‘S1’을 처음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템 관계자는 “X1은 특히 실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샘플 영상을 구현해 품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우수한 성능과 수려한 디자인에 많은 고객들이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오스템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유니트체어 K3를 대규모로 전시, 치과계에서 쏟아지고 있는 관심을 반영했다.

시덱스 현장서 즉석으로 계약이 진행되기도 하는 등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유니트체어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한편 오스템은 이번 시덱스서 다양한 제품을 고객이 많이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존을 운영, 호평받았다.
온라인 쇼핑몰 ‘덴올’의 치과 전용 배송서비스인 DDS(DenAll Delivery System)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도 진행됐다.

이밖에 퀴즈이벤트와 포토존,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넘어 쉴 공간까지 마련한 오스템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계 최초로 시도된 치과 모델하우스 전시를 비롯해, BA, X1, S1 등 신제품 전시와 주력제품에 대한 체험과 상담,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은 전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실제로 제품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한 후에는 반응이 더욱 뜨거워져 현장에서 계약 상담이 많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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