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cs in Company - 오스템

오스템임플란트, 기업철학에 담긴 동반성장 가치 이어가 기업이미지 제고

‘동반성장’이라는 단어는 매우 긍정적이면서도 많은 가치를 담고 있는 단어임이 확실하다. 하지만 담고 있는 가치만큼이나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무게도 어마어마하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동반성장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매년 소요해야 하는 비용은 분명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템은 매년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후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오스템의 기업철학을 보면 왜 오스템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 힘 쏟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회사, 오스템’

오스템은 ‘고객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회사’라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있다. 고객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의 성공을 통해 성공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치과대학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까지 장학금을 기부함으로써 앞으로 치과계를 책임질 미래에 투자하고, 치과계 동반성장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또 치과계 위상을 높이기 위해, 치과의사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에 작은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해 각종 시상식을 지원하고, 공익활동에도 망설이지 않고 후원을 자처한다. 이것이 동반성장 실천의 시작이다.

아낌없는 R&D 투자도 분명 동반성장 실천 중 하나다. 잘 알려져 있듯이 오스템이 매년 R&D에 투자하는 비용과 R&D 전담 인력은 치과계 내에선 최고 수준이고, 매출 대비 비중으로 따지자면 어느 산업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다.

잘 팔리는 제품을 적당히 만들어 내는데 그치지 않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 제대로 공급함으로써 치과계 동반성장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오스템AIC 등을 통한 다양한 세미나와 심포지엄 등 고객의 임상발전 지원 노력도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 중 하나다. 이익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시스템 정비와 연자 발굴 등 투자되는 비용이 커 적자 폭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꾸준히 진행해 나가는 이유가 바로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방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TV 광고를 통해 임플란트 대국민 홍보 역시 오스템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한 때 TV광고로 치과계에서 구설수에 올랐던 오스템이지만, 이젠 그 방향을 완전히 선회했다. 브랜드를 강조하는 광고가 아닌 임플란트 자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오스템의 소명이자, 가치 담긴
‘동반성장’ 실천

오스템은 고객중심의 기업철학을 실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오스템이 성장을 거듭할수록 치과계의 발전에도 더 큰 기여를 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

오스템은 회사의 성장이 단순히 회사가 커가고, 이익을 확대시키는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인 치과의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그 방법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모색함으로써 오스템이 치과계 성장과 발전의 자양분 중 하나가 될 수 있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

‘동반성장’, 그것이 바로 오스템이 가진 소명이자, 가치이며, 기업철학이다.

 


▶ 미니인터뷰|경기도치과의사회 정 진 회장
“오스템임플란트는 동반자로 오래 기억될 것”

 

 

Q.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4년부터 4개 부문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하는 경기치과인상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후원이 경기도치과의사회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A. 정확하게는 2013년부터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마침 덴티스트 편집부가 2009년 제정한 경기치과인상에 대한 홍보를 시작하고 수상자 발굴이 한창인 시기였는데 오스템임플란트와 협의가 잘 되면서 수상자를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는 상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학술, 공로, 봉사, 문화·예술 4개 부문으로 경기치과인상을 재정립 해 보다 다양한 회원 및 단체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치과계, 그리고 경기도에는 많은 회원들이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기존의 경기치과인상으로는 수상자 선정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오스템과 함께 수상자를 대폭 확대함은 물론, 경기치과인상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Q.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계 동반성장을 위해 이러한 후원을 진행하고, 또 앞으로도 더욱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는데요, 이러한 후원이 치과계 동반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보시나요?

A.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으로 개원가는 물론 업체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에 최근 몇몇 지부에까지 후원을 확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나눈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하며, 당연히 치과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Q. 회장님께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이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인생의 가치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이고, 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은 성공이 아니라 성품이라고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의 ‘함께’라는 모토는 이미 충분한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는 앞으로도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치과계도 오스템임플란트를 동반자로 오래 기억할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저 또한 치과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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