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중화권 첫 개방형 코스 심천서 큰 호응

덴티움 주관 2016 화남권 Lab Practical Course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중국 심천 Just Beauty Clinic서 진행됐다.

이번 코스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치과기공소)이 디렉터로 나섰다. 김 소장은 강의를 통해 그간 축적한 기공테크닉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공유, 실전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워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진행된 기공세미나는 중화권 내선 개방형으로 최초 개최된 시범 세미나로, 홍보 초기부터 중국 기공사들로부터 매우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코스는 철저히 이론 강연과 실습이 병행돼 이뤄졌다. rainbow Scanner Prime을 이용한 모델 스캔부터 엑소캐드를 이용한 풀 지르코니아 제작과정이 가감없이 소개됐다.

더불어 컬러링, 페이스트 스테인, 레인보우 포세린을 이용한 빌드업 테크닉의 기초부터 활용 등까지 알찬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의 호평도 끊이질 않았다.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문제점들에 대해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컬러링과 빌드업에 대한 강연과 실습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론서 실습까지 한 번에 마스터 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 등으로 극찬했다.

덴티움 재료에 대한 칭찬도 줄을 이었다. 레인보우 페이스트 스테인의 경우 소성 후 색상재현이 뛰어나고, 레인보우 포세린은 축성이 훌륭하다는 평이 대표적이다.

이번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덴티움은 중화권내서 정례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m.cn)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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