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최근 감염관리와 예방으로 들썩이고 있다. 다양한 언론매체서 연일 쏟아지는 뉴스들이 국민들로 하여금 의료계 불신을 날로 키우고 있다.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자연재해급 전염성 질환은 차치하더라도 간염 등 의료인 부주의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두고 국민들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여기엔 한가지 공식이 존재한다. 메디컬서부터 시작된 각각의 논쟁들은 꼭 치과, 한의과 등서 종지부를 찍는다는 것이다.

치과서도 이미 일회용품 재사용 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경우가 잦다. 이런 상황을 뛰어넘어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PRP다.

최근 일부 언론선 치과에서의 PRP 사용이 불법임을 강조하며, 돈벌이 수단에 불과할 뿐이라고 못박아 공분을 사고 있어 차후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이미 치과계선 임플란트 시술서 PRP 활용이 과거와 비교해 보편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서의 세미나를 통해 치과의 PRP 사용은 궤도에 올라있는 것이다. 이젠 후속세대모델에 대한 제품들도 속속 시장에 진출해 있다. 결국 치과서의 PRF가 불법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문제일 수밖에 없는 셈이다. 적극적인 차후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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