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시간인 2월 콘서트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나요?’를 주제로 오는 24일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세미나실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선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멘토로 직접 나서 치과위생사로 살아가는 애환을 나누고 힘이 될 수 있는 진솔한 경험담을 전해줄 계획이다.

김 대표는 김민정 대표는 치과위생사 출신으로 오랜 기간 스탭교육에 종사해왔으며, 현재 치위협 부회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도 임상현장에서 후배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엔 치과서 근무하는 직원이라면 초년차에서부터 실장급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참가자에게 주제에 맞는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선 치과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임상적인 어려움에서부터, 원장, 타 직원과의 관계설정, 진로고민 등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콘서트 등록인원은 25명만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참가등록은 덴탈온오프믹스(http://dental.onoffmix.com)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브레인스펙(전화 : 010-3618-2080 / 카톡 : brain spec)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