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성 기구나 핸드피스도 손상 없이 소독가능

토리덴탈(대표 한동석)이 최근 론칭한 저온플라즈마멸균기 ‘HPS-50’은 ‘차세대 친환경 멸균기’를 모토로 개발되어, 감염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개원의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멸균시스템’이다.

50리터로 일반 치과는 물론 중소형 종합병원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좋고 사용법이 간단해 누구나 바로 치과에 도입할 수 있다.

독자적인 기술의 마이크로웨이브(Micro Wave, 극초단파) 플라즈마 방식을 적용해, 보이지 않는 틈새까지도 빈틈없이 멸균이 가능하다.

리모트(Remote) 플라즈마 발생 방식으로 전기아크(Arc) 방전시 예상되는 금속성 멸균 대상물의 손상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으며, 알루미늄 사각 체임버 내부에서 초저진공 상태를 유지해 종류와 상관없이 핸드피스나 기구 전체에 멸균효과가 전달된다.

체임버 깊이가 660㎜로 길이가 긴 수술도구도 문제없이 멸균이 가능하며, 핸드피스나 기구 손상이 거의 없어 제품 수명을 길게 유지해준다.

하루에 10번 이상 사용이 가능해 제품회전률이 좋으며, 기구손상이나 파손을 크게 줄여 불필요한 소모비용을 줄일 수 있다. (010-238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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