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 ‘Jubilee’ 캠페인

2016년은 가이스트리히에겐 기념적인 해다. 가이스트리히 대표제품 Geistlich Bio-Gide 출시 20주년과 Geistlich Bio-Oss 출시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두 제품을 사용한 SCI급 논문이 1천편 이상 출간된 경사까지 겹쳤다.

이에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 치주조직 재생 전문기업의 역량과 역사를 알리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축하캠페인 ‘Jubilee’를 준비했다.

가이스트리히 제품의 역사는 임플란트의 역사와 함께 했다. 치과용 임플란트는 브레네막 교수가 10여년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1997년부터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그로부터 10년후 1986년 최초의 치과용 골이식재 Geistlich Bio-Oss가 출시되며, 또 한 번의 전기를 맞았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2016년 현재 Geistlich Bio-Oss는 인간의 뼈와 가장 유사한 제품으로 찬사를 받으며, 치주조직 생체재료에 대한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1851년 뼈와 피부조직을 이용한 콜라겐 베이스의 제품으로 시작한 기업답게 1996년엔 첫 흡수성 차폐막인 Geistlich Bio-Gide를 출시하며 골유도재생술에 혁신을 불러왔다. 테크닉을 단순화시키고 상처 치유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골 재생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이스트리히는 학술·임상 분야서도 많은 성과를 거둬왔다. Geistlich Bio-Gide와 Geistlich Bio-Oss를 다룬 논문이 어느덧 1천편이상 출간 되고, 두 제품으로 치료 받은 환자 수 또한 1천만명을 돌파했다. 30년간 세계 1위 치주조직재생재료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가이스트리히 특유의 과학적, 임상적 접근법과 철저한 검증에 기반한 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리는 이번 Jubilee 캠페인은 크고 작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그간 성원해준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

먼저 스위스 본사와 전 세계 지사들이 뜻을 모아 Micro-Site(www.geistlich-jubilee.com)를 개설하고 임상케이스와 논문을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가이스트리히는 이를 통해 유저들이 가이스트리히 제품과 그 활용법에 대한 전 세계 석학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그들과 함께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12월엔 Best Case를 시상하는 자리도 예정되어 있다. 전 세계 각국에서 그 나라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도 한 해 내내 진행된다.

한국에선 학회나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의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또 가이스트리히코리아를 통해 주문한 제품 케이스에 붙은 ‘Jubilee’ 스티커를 찾으면 치과에 간식을 증정하는 ‘Jubilee 기념 스티커를 찾아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과 특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의 광고와 홈페이지(www.geistlich .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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