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서 ‘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엔 신흥을 비롯해 신성치과기재와 엘리트덴탈, 클리어덴탈, 신구덴탈 등 자회사와 특약점 42개점이 참석했다.

신흥양지연수원 내외부 소개로 시작된 워크숍에선 신흥과 신흥 자회사 신상품 소개 시간이 마련됐다.

상품 소개 교육시엔 각 특약점에서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2개씩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동시에 5군데 강의실에서 진행되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했다.

신상품 교육 후에는 공통교육 프로그램인 GSP(Good Supply Practice)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GSP 관련 최신 내용을 숙지하는 한편, 의료기기 유통 품질 관리 기준을 다시 한 번 재정립할 수 있었다.

한편 교육 후에는 그룹별 간담회를 통해 신흥과 신흥 자회사가 특약점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정보 교류와 더불어 친목을 다지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은 “과열된 업계 내 경쟁 상황 속에서도 60여년간 신흥과 함께 동행해온 특약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면서 “향후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활발히 개최해 더욱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관계 발전을 도모할 것”이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