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웰이 ‘전공의와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보철임상의 첫걸음’을 출간했다. 동경의과치과대학 Shiozawa ikumi 교수가 펴낸 이 책은, 40여년간 임상교육을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임상서다.

Shiozawa ikumi 교수는 서문을 통해 “보철학은 임상적 측면에서 완전히 확립된 방법이 많지 않아 치과의사의 경험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면서 “치과대학생이나 전공의 입장에서 임상을 합리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곤란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 저서를 통해 전공의나 젊은 치과의사들이 조금 더 합리적인 보철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많은 치대생과 전공의들이 실제로 임상에서 난감해 하거나 문제가 생기기 쉬운 항목들에 세세히 풀어낸 것이다.

타이틀처럼 전공의나 젊은 치과의사가 보철임상을 시작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 : 도서출판웰
저자 : Shiozawa ikumi
역자명 : 한금동, 최진
페이지: 152페이지
정가: 45,000원
문의 : 02-907-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