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트레이닝 세미나 예정

투명교정의 대명사 인비절라인의 첫 걸음을 떼는 인비절라인 트레이닝 세미나가 오는 21일 서울치대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서는 인비절라인의 특징과 장점을 알아보는 한편,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배우게 된다.

특히 많은 치과의사들이 갖고 있는 인비절라인은 교정케이스에 제약이 크다는 선입견을 깰 수 있는 다양한 증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인비절라인의 핵심기술이자, 타 투명교정 장치와의 차별점으로 꼽히는 전용소프트웨어 ‘클린체크(Clincheck)’ 활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 21일 서울치대병원 제2강의실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서는 인비절라인의 특징과 장점을 알아보는 한편,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클린체크는 3D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비절라인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발전해 왔다.

지난해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클린체크프로(Clinchec PRO)가 출시되기도 했다. 업그레이드된 클린체크 프로에선 테크니션을 거치지 않고 치과의사가 직접 치아를 움직일 수 있는 3-D컨트롤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 세미나의 연자로는 인비절라인코리아 수석임상자문의이자 APAC 인비절라인 임상자문의로 활동 중인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이 나설 예정이다.

주 원장은 이번 세미나서 자신의 임상 노하우와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교정치료 케이스도 선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은 인터넷 홈페이지(www. invisalign.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의사전용 IDS(Invisalign Doctor Site)와 전용 소프트웨어 클린체크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ID가 주어진다. 이 외에 여러 가지 인비절라인 홍보물이 포함되어 있는 스타터 키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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