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28일 서울 세미나 … 3월 20일엔 대구서 예정

▲ 양기빈 원장
임플란트 임상의 기본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임플란트 임상개념 바로잡기’ 세미나가 오는 28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서 개최된다.

오전 세미나서는 Biologic Width, Submerged type implant 사용시 주의사항, 임플란트 진단시 놓치기 쉬운 것들 등 임플란트의 개요와 진단 전반에 대해 다룬다.

또한 절개와 골질에 따른 드릴링 테크닉과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시 주의사항, 플랩리스 테크닉 등 임플란트 수술과 관련된 임상개념도 다질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임플란트 보철 선택과 인상, 세팅, 교합 및 유지관리 등 임플란트 보철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또한 Crestal approach와 Lateral approach에 대해 비교분석해 보고,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진단에 대한 강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연자로는 덴티스 ‘Louis Button’의 개발자이기도 한 양기빈 원장(송도 이플란트치과)이 나설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이론과 실습보다 임상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개원의나 임플란트 케이스가 10~100 케이스 정도인 초중급 임상의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진행된다”면서 “내달 20일 대구에 이어 4월 3일 광주서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3월 20일 열릴 대구 세미나는 대구상공회의소서 진행되며, 4월 3일 열리는 광주 세미나는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예정되어 있다.

세미나 등록은 덴티스 임플란트 홈페이지(www.dentisimplant.co.kr)로 하면 되며, 그밖의 문의는 전화(02-919-83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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