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장영준 부회장과 김영만 부회장이 1인1개소법 사수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두 부회장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26일 헌법재판소 앞서 1인1개소법 사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현직 치협 임원이 1인1개소법 사수 1인 시위에 동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의미가 크다. 이를 계기로 다른 치협 현직 임원들이 1인 시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다음 주에는 현직 지부장의 참여도 이미 결정되어 있다.

이에 앞으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는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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