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DEX 전시부스 2,500여명 방문, 1천여명 데모체험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14~15일 양일간 경주 HICO서 개최된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엔 약 2,500명 방문객이 오스템 부스를 찾았으며, 약 1천명이 오스템 제품에 대한 데모 체험과 각종 이벤트에 참여했다.

오스템은 이번 행사서 방문자의 시안성, 접근성, 편의성을 극대화한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IT와 S/W, CAD/CAM 솔루션, 의료기기, 임플란트, 데모상담, DDS 홍보와 덴올, 이벤트 등으로 존을 나눠 총 72부스를 운영했다. 이처럼 오스템의 우수 제품을 테마와 기능별로 보고, 상답받을 수 있게 진행해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유니트체어 K3에 대한 관심은 이번 행사서도 식을 줄 몰랐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수려한 디자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받으며, 즉석에서 계약과 상담이 물밀 듯 진행됐다.

의료기기 존엔 K3 뿐 아니라 CAD/CAM과 지난 SIDEX서 반응이 뜨거웠던 proMax를 추가로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IT존에선 ‘덴잡’ 서비스 체험과 Hanaro, Smart Vceph에 대한 전시 상담이 이뤄졌다.

오스템만의 임플란트 개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도 인기만점이었다.

오스템 대표 제품들을 표면처리, 한계극복, 시술편의성, 심미 4개 컨셉으로 나눠 전시를 진행해 흥미를 더했다.

데모체험 부스에선 임플란트 시술 관련 KIT, 엔진과 K3 액세서리, 레진시멘트, 인상재, 레시프록 등 주요 재료에 대한 데모 상담이 진행됐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다는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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