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치대동창회-스마일재단

원광치대동창회(회장 정찬)가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에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제주도서 진행한 ‘동문 자선골프대회와 올레길 가족여행’을 통해 모금한 5백만원을 저소득 장애인 보철치료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번 기금전달식은 지난 17일 스마일재단 사무국서,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과 원광치대동문회 이승룡 재경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나성식 이사장과 이승룡 재경지부장.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20~30대 저소득 장애인들의 보철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원광치대동창회 정찬 회장은 “기금모금에 뜻을 함께해준 동문과 동문 가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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