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Fix System, 2D CTi-mem, Ridge Split Kit 선보일 예정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은 매년 심포지엄마다 ‘혁신’이란 아이콘이 아깝지 않은 신제품들로 유저들을 만족시켜왔다. 10월 18일로 예정된 올 1018심포지엄에서도 어김없이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혁신제품들을 준비해 기대감이 높다.

EZ-Fixing screw와 EZ-Cover Cap을 포함한 EZ Fix System, 2D CTi-mem, Ridge Split Kit이 그 주인공들이다. 모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한 ‘네오 스타일의 혁신제품’이라는 평가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Tent Screw는 잊어라
네오는 지난 2011년 새로운 GBR 솔루션을 한 차례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뜨거운 관심 속에 등장한 Tent Screw는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꿨다. 발치 후 넓은 bone defect가 있는 케이스에서 쉽고 간편한 GBR이 가능해진 것. GBR이 필요한 곳에 안전한 픽스처 식립을 위해 보다 좋은 식립환경을 형성해준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EZ Fix System은 이 Tent Screw의 아성에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멤브레인 위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원하는 부위에 스크루를 식립한 후 멤브레인을 커버링함으로써, 멤브레인 위치를 탄탄하게 고정시켜준다. 픽스처 식립 전 식립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형성해준다.

Fixing Screw 기능을 포함시키면서 Tent Screw가 놓쳤던 유일한 단점도 개선했다. 상부를 뾰족하게 디자인해, Ti-Membrane을 쉽게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단짝을 이루는 EZ-Cover Cap에 대한 기대도 높다. EZ-Fixing Screw에 Ti-mem을 고정한 후 덮는 제품으로, 기존보다 훨씬 우수한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구강내 식별이 용이하도록 그린 컬러를 적용한 것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

두 가지 라인업으로 만족 ‘Up’
티타늄 메시는 공간 유지력이 좋고 노출될 경우에도 실패율이 낮아 애용되고 있었다. 생체적합성과 골 생성효과가 뛰어난 점도 주목받았다. 흡수성 혹은 비흡수성 멤브레인에 못지않게 인지도와 사용량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기존 티타늄 멤브레인은 시술부위에 맞게 커팅해 원하는 시술부위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불편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2D CTi-mem은 EZ-Fixing screw에 사용하기 용이한 Ø1.25의 pore size에 더해, 벤딩 시 rigid 한 두께와 디자인으로도 변경이 자유로워 이 같은 티타늄 멤브레인의 부족함을 보강했다.

Ridge Split Kit도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해, 골폭이 좁은 환자의 뼈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장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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