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 서울리더스치과 이성재 원장

이성재 원장은 ‘환자행복’에 우선해 전문진료를 통한 환자중심의 치료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인근 지역서 1호치과, 개원 10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이어온 신념이다.

이처럼 환자를 우선하는 마음가짐은 내원하는 모두가 먼저 알아챈다.

치료를 위해 내원한 한 환자는 “인근에서 이 양반만큼 꼼꼼하게 치료 잘하는 인재는 없다”며 “이번 치료만 잘 받으면 치과는 오지 않아도 될 정도다. 그러면 우리 원장님은 뭘 먹고 살아야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한 미소가 이 원장이 보다 양질의 진료를 펼칠 수 있는 원동력. 의사의 일방적인 진료가 아닌 편안하고, 손쉽게 다가서는 것을 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 원장은 “가족같은 편안함과 주치의로서 환자가 거부감없이 내 몸을 맡길 수 있는 신뢰를 드리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원장은 “사소한 거부감 때문에라도 치료할 시기를 놓쳐 고생하는 일 없도록 오가는 길에 차 한 잔, 음악 한 곡 부담없이 즐기고 갈 수 있는 편안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위해 찾은 당시에도 감미로운 음악이 원내를 훈훈하게 감쌌다.

얼리어답터로 환자만족 극대화
이 원장에겐 대형치과를 만들겠다거나 돈을 쓸어모으겠다는 등의 큰 욕심이 없다. 싸고 비싼 진료에 차등을 두지도 않는다. 다만 본인의 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통해 환자의 완벽한 미소를 보는 것이 지금이나 앞으로의 최종 목표다.

이 원장은 “과잉진료나 위임진료 등 의료인으로서 부끄러운 행위는 하지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실력껏 치료하되 마음을 쏟아부어야 치과의사나 환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보니 이 원장은 학술이나 임상서도 최신경향을 찾아보고, 새로운 장비나 재료에도 관심이 많다. 지인들에겐 ‘얼리어답터’라고 불릴 정도다.

현재 임상서 일반화 돼있는 지르코니아도 1세대유저다. 상담시 무조건 환자에게 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습관이다. 보험에 대한 지식도 상당한 수준이다.

이 원장은 “임상은 물론 자잘한 부분들까지 다른 이들보다 빨리 준비해 알맞게 활용중이다. 확실히 환자들의 반응도 다르다”며 “요즘은 개인적인 물품이나 법으로 문제되지 않는 자잘한 물품들은 해외 직구를 이용하고 있다. 정보나 지식을 얻는데도 도움이 돼 취미로 자리잡아버렸다”고 웃었다.

K3=디자인
한창 눈독을 들이던 오스템 K3 구매가 반년이 지났다. 더할나위 없이 멋진 디자인과 오스템이란 업체의 자체 AS 기술력에 더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고 한다.

이 원장은 “정보로만 접할 때보다 직접 사용해보니 나를 포함한 환자들도 크게 만족한다”며 “특히 체어사업과 관리를 제대로 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 ‘오스템’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원장은 “어느 인테리어에서도 빛나는 디자인이 치과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때문에 지인들에게도 자랑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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