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특전사서 체험프로그램

▲ 문경숙 회장
치위협(회장 문경숙)이 국군 장병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재개했다.

치위협은 앞서 지난 2월까지 1년간 육군 수방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회(회장 오보경)와 경기회(회장 이선미)은 7월 28일과 지난 6일 각각 수방사와 특전사를 방문해 장병 3백여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구강보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방사 영내 직할단선 의무근무대와 연계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불소도포와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집체교육이 추가로 진행됐다.

치위협 정재연 부회장은 “이번 군 장병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건강관리에 소홀히 할 수 있는 군 장병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해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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