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비바덴트 이병진 교수 초청 세미나

▲ 이병진 교수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내달 12일 삼성동에 위치한 오스템AIC서 ‘치아우식증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최근 치아우식증 예방과 최소침습적 관리가 세계적인 트랜드가 됐다. 우식 위험의 조기 인지를 통해 개별적인 관리와 통증없는 치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이를 기초로 신뢰에 기반한 장기-지속적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같은 흐름에 맞춰 시스템적이고 검증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코스엔 예방 치과분야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들로 주목받고 있는 이병진 교수(조선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선다. 이 교수는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CAMBRA 기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강의와 실습으로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CRT(Carious Risk Test)는 미생물(MS, LB)들의 검출과 타액의 완충능력 측정을 통해 치료의 조기 개입을 가능케 하는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우식 위험 테스트다.

통합된 전문 관리 프로그램의 일부를 구성하는 CRT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코스는 2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신청은 이보클라 비바덴트 홈페이지(www.ivoclarvivaden t.co.kr)서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02-536-07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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