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 하반기 핸즈온 일정 나왔다!

9월 12일 부산서 스타트
12월까지 총 8회차 진행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올 하반기 핸즈온 코스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부산, 광주, 대구를 거쳐 서울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강도 높은 실습을 통해 ‘재생 테크닉’을 마스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4회차로 예정된 부산 핸즈온 코스는 9월 12일 조영준 원장(맥치과)이 ‘임플란트가 더 쉬워지는 발치와 관리 완전정복’을 주제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 개원가서 발치와 관리의 대가로 이름 높은 조 원장이 직접 발치와 보존이 필요한 이유와 적절한 타이밍을 설명하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어 10월 17일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이 ‘임상에서 실패 없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GBR Tip들’을 주제로 골유도재생술을 다룬다.

11월 7일엔 김용덕 교수(부산대치전원)가 코스를 맡았다. 김 교수는 ‘성공적인 Sinus Lift & Graft 임상테크닉’을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술 전반을 살펴본다.

부산 핸즈온 코스의 마지막은 홍윤의 원장(의담치과)이 장식한다. 홍 원장은 ‘환자의 고통은 줄여주고 술자의 편의성은 높여주는 연조직 재생연수회’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연조직 재생술을 소개한다.

부산서 진행되는 네 가지 핸즈온 코스를 모두 수강할 경우 1회는 무료로 들을 수 있다.

11월 7일 광주와 11월 28일 대구서 진행되는 핸즈온 코스는 모두 구기태 교수(서울대치전원)가 연단에 오른다. 구 교수는 최근 발치와 관리 분야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상가로, 이번 코스선 ‘감염된 발치와 이야기’를 주제로 임상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감염된 발치와를 손쉽게 처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울서 진행될 ‘Weekend 재생전문가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2월 19일엔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가 연조직 재생술에 대해, 20일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각각 발치와 관리와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Weekend 재생전문가 프로그램 토, 일 핸즈온을 모두 수강할 경우에는 등록비를 특별히 할인받을 수도 있다.

모든 핸즈온 코스는 강연 이후 덴티폼과 Pig Jaw를 이용한 실습으로 채워지며, 강도 높은 실습 트레이닝을 통해 임상술기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53-763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