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미스트의 세계적 거장 클라우스 뮈타티스 선생이 심미 세라믹의 또 다른 차원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치기협 국제학술대회가 치러진 지난 18일 킨텍스선 지르코잔과 뮈타티스 선생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1일 양일간은 하이덴탈코리아 문래동 세미나실서 심미 코스가 이뤄졌다.

새롭게 단장한 하이덴탈코리아 디지털 세미나실을 접한 뮈타티스 선생은 웃으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하이덴탈코리아 관계자도 “첫 오픈에 거장을 모시고 코스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의는 뮈타티스 선생의 심미 세라믹 노하우를 고스란히 녹여 진행됐다. 6전치 프레타우 브릿지의 디자인 고찰, 지르코잔의 프레타우 아쿠아렐을 이용한 특별한 컬러링 테크닉의 정수가 가감없이 소개됐다. 이어 드라잉과 신터링, 소결된 구조물에 ICE 비르콘 세라믹 레이어링에 대해 거침없이 풀어냈다.

뮈타티스 선생은 “지르코잔 제국을 세우고 싶어하던 엘리코 스테판 대표완 35년 지기 친구”라며 “엘리코 대표가 홍보해달라는 부탁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내가 먼저 요청해 사용할 정도로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덴탈코리아는 새롭게 단장한 세미나실서 다양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덴탈코리아(02-779-859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