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원서비스 시스템 구축

▲ 최남섭 회장
치협(회장 최남섭)이 회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KDA 콜센터’(직통번호 02-2024-9119)를 9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치협은 지난 21일 치협 회관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치협은 KDA 콜센터를 통해 정형화된 일반적인 답변은 바로 하되, 알기 쉬운 정보전달을 위한 전담 담당자도 배치해 신속히 민원을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간 소위 ‘전화돌리기’를 한다는 일부 회원들의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KDA 전담직원은 향후 한국표준협회서 운영하는 ‘경영CEO아카데미’ 운영관리 실무자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민원에 신속정확하게 응대하게 된다.

이번 KDA 콜센터는 오는 9월초 개통식 이후 대회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치협은 중점 현안에 대한 빠른 응대를 위해, KDA 대표전화에 ‘무인 응답 전화시스템’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치협 대표전화(02-2024-9100)로 전화를 걸면, 통화 내용을 녹음한다는 안내 멘트와 함께 각 현안별로 해당번호를 누르면 담당부서로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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