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호남임플란트연수회 성공적 마무리

신흥 어드밴스드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지난달 14일 조선대치전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선 먼저 임플란트 스페셜리스트들이 대거 연자로 초청받았다. 먼저 강재석 원장(예닮치과)과 문성용 교수(조선치대병원)의 강연이 이뤄진 후,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김병옥 교수(조선치대병원), 오희균 교수(전남치대병원)의 특강이 이어졌다.

총 4회차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임상정보 공유는 물론, GBR 술식과 합병증, 상악동거상술 등 여러 가지 임상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상악동거상술, GBR 등 까다로운 임플란트 시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핸즈온도 충실히 준비됐다.

▲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최신지견 공유는 물론, GBR 술식과 합병증, 상악동거상술 등 여러 가지 임상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1회차 강연선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최근 임플란트 시술경향을 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GBR 술식의 원리와 함께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도 소개됐다. 케이스 리뷰를 통해 상악동의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측벽골 접근법을 이용한 상악동거상술도 상세히 설명됐다.

2회차선 기구를 이용한 치조정접근거상술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이 이뤄졌다. 특히 GBR 케이스 동영상을 통해 보다 생생한 강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3회차선 상악동 수술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이후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고려사항에 대한 강연과 함께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토론도 이뤄졌다.

마지막 날인 4회차 강연선 강도 높은 상악동거상술 핸즈온이 진행됐다. immediate loading 시 지켜야 할 원칙을 되짚어보고 임상증례를 제시했다.

특히 강연 이후엔 그간의 강연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됐다. 연자들은 참가자들의 질문에 하나씩 꼼꼼하게 답변해주어 강연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은 “특별히 제작된 실습 준비물로 실질적인 핸즈온이 이뤄져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수술과정을 배운 후 바로 실습으로 이어져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이해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신흥은 이외에도 다양한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회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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